제주항공우주박물관
드로얀 워크스테이션 10대 전시
2014년 4월 24일 제주도 오설록 녹차박물관 인근에 개관하는 아시아 최대규모 항공우주박물관인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 드로얀 워크스테이션 10대가 전시됩니다.
비행 시뮬레이션용 컴퓨터 의자로서 항공우주박물관의 컨셉과 콘텐츠에 잘 어울리는 전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,
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크게 1층 항공역사관, 2층 천문우주관과 테마체험관, 3층 식음 및 상업시설 그리고 전망대와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그 중 드로얀 워크스테이션은 1층 항공역사관 Zone 3 '항공기에 숨겨진 비밀' 앞에 전시되어 있습니다.
박물관에는 6.25 전쟁 당시 투입됐던 전투기, 라이트 형제가 첫 비행에 성공했던 플라이어호, 5D 입체영상 체험관, 모션 시뮬레이터 등 항공과 우주를 테마로 한 체험형 콘텐츠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.
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(JDC)가 직접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향후 20년간 9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, 3천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항공우주산업발전에 적지 않은 효과를 미칠것으로 예상 된다고 합니다.
제주항공우주박물관, 그리고 드로얀 워크스테이션의 힘찬 첫 발걸음을 함께 응원해주세요.
[이미지 및 내용 출처 : http://jdc-jam.com]